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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등록일 2016.07.11

Q. 외국계회사에서 일하는 30 직장인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상당히 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에 다니고 월급도 적지 않은 편입니다. 승진도 남들만큼 했고 업무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일에서 보람이나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일이 맞지 않는 같아 다른 일을 하려고 고민도 해봤어요. 이직을 할까, 퇴사하고 공부를 할까, 사내에서 다른 팀으로 이동을 할까 생각해봤지만 여전히 뭘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주어진 일은 해내지만 재미가 없고, 새로운 일을 하고 싶지만 뭘해야 할지 모르겠는 저에게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커리어 컨설팅이나 코칭을 통해 직장인들을 만나다 보면 의외로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로고민은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나 하는 같지만 실상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의 문제이기도 것이다. ' 자신을 제일 아는 사람은 '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럴까? 반대로 나를 제일 모르는 사람이 나일수도 있다. 사실 이렇게 이유가 있다. 많은 이들이 자신에 대해서 알지 못한채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직업을 선택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보다는 전망이 좋다거나 돈을 많이 있다는 일에 뛰어든다. 이들은 무엇을 시키든 평균 이상은 해낸다. 그러니 일을 자진해서 그만두지 않는 , 일을 그만두기도 쉽지 않다. 이런 이들이 '마음 속에 있는 ' 끌어내기 위해 있는 일들을 알아보자.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안개 속을 헤메일 때는 '도구'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여론조사전문기업 갤럽이 개발한 강점검사도구(Strength Finder) 유용할 있다. 이것은 갤럽이 30 동안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200 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개인의 타고난 재능과 강점을 찾는데 유용하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이란 책을 구입하거나 갤럽 강점센터 스토어를 방문해 설문에 응답하면 34가지 테마 주요 테마 5개를 찾아 준다. 주요 테마는 개인의 강점이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분을 의미한다.

 

긍정심리학을 창시한 마틴 셀리그만은 개인이 지닌 대표 강점을 발휘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가장 근본적인 장점을 찾아 내어 계발하고 , 사랑, 놀이, 자녀양육에 매일 활용함으로써 행복해질 있고 개인의 긍정적 성품을 발견하고 계발하는 것이 행복한 삶의 필수 조건이라 보았다. 셀리그만은 인간에게는 누구나 2~5가지의 대표 강점이 있다고 말한다. 대표 강점을 찾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찾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1. 이유없이 자연스럽게 끌리는 것은 무엇인가?

2. 남들과 달리 빨리 배우는 것은 무엇인가?

3.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알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4. 시간 가는 모르고 계속, 하고 싶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5. 과거에 이룬 성공에는 어떤 강점이 발휘되었나? 

 

10 풍광 그리기

'10 풍광'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장면 10가지를 말한다. 앞으로 살면서 벌어질 가장 신나는 장면 10가지를 그려보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미래일기' 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지만 10 풍광은 이미 일어난 일처럼 과거형으로 써야 한다. 또한 일이 벌어질 자신의 감정, 주위 사람들의 반응, 주변 환경 등을 세밀하고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이 관건이다. 필자는 변화경영사상가 구본형이 운영하는 자기발견 프로그램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참여하면서 10 풍광을 처음 그려보았다. 이후로도 번의 업데이트를 했는데 신기한 것은 이들 상당수가 실현되었다는 것이다. (ex. 헤드헌터로 취업, 출간기념회, 1 기업 설립 ) 이는 필자뿐 아니라 10 풍광을 그린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글쓰기는 강력한 자기 암시의 힘이 있어 원하는 미래로 글쓴이를 데리고 가곤 한다.

 

필자의 코칭 고객 명은 10 풍광 그리기를 통해 내면에 깊이 숨어 있던 욕구를 찾아 있었다. 그녀는 조직에서의 승진이나 연봉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하곤 했는데 그녀가 그린 10 풍광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10 풍광 그리기를 통해 자신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많은 금전적 보상을 받길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경력계발 계획을 수립할 있었다.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자

심리학에는 '자유특성이론(Free Trait Theory)'라는 것이 있다. 이는 인간은 특정한 성격 특성을 타고나거나 문화적으로 함양되지만 '자신에게 핵심이 되는 프로젝트' 위해서는 자신의 특성을 벗어난 행동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내향적인 사람도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 자기가 아끼는 사람. 혹은 다른 귀중한 것을 위해 외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할 있다. 반대로 외향적인 사람들도 내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할 있다. 그렇다면 나만의 핵심프로젝트는 어떻게 찾아야할까? <콰이어트> 수전 케인은 다음의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라고 제안한다.

 

첫째, 어린아이일 무엇을 좋아했는지 회상해보라. 어릴 적에 크면 뭐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뭐라고 대답했는가? 그때 했던 구체적인 답변은 표적에서 빗나갈 수도 있지만, 아래 깔려 있던 충동은 뭔가를 말해줄 있을 것이다. 둘째, 자신이 끌리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자. 이익이 되는 일이 아니지만 괜히 마음이 가는 일이 있다. 일에 들어있는 가치와 철학이 무엇인지 안다면 핵심프로젝트의 힌트를 얻을 있다. 셋째, 자신이 부러워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자. 질투는 추한 감정이지만 진실을 알게 해준다.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갈망하는 것이 있는 사람을 시샘한다.

 

앞에서 제안한 방법을 활용해 자아 탐구를 가열차게 해보자. 그리고 고민만 하지 말고 과감하게 하나씩 도전해보자. 그러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있을 것이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바꿔야할 것은 '' 아니라 '마음가짐' 있다. 자신이 혹시 파랑새증후군에 빠져 꿈의 직업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일에도 마음을 못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자. 어떤 일을 하는가가 아니라,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중요할 때도 있는 법이다.

 

 

유니코 커리어 아카데미 Chief Career Coach 유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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